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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어린이집, 방과후 아이들의 미국 대사관앞 종교인들의 단식농성장 지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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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180.♡.211.63) 작성일02-12-17 11:42 조회4,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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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어린이집원생과 초등학생,단식정진장 방문

[불교정보센터 kbic@idoban.net]

미군참회와 소파개정을 촉구하며 5일째 단식정진중이던 13일,수경스님과 진관스님,종호스님등은 종로구청어린이집과 광진구에 위치한 즐거운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방문을 받았다.

단식정진중 수 많은 불자와 시민들의 동참이 있었으나 꼬마손님들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전에 단식현장을 찾은 종로어린이집 원아들은 스님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차를 전달했다. 하지만 단식중이어서 스님들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만 받기로 했다고...

오후에는 광진구에 위치한 즐거운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방문하여 자신들이 그린 그림을 선물로 전달했다.

취학전 아이들과 초등학고 1,2,3학년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단식정진중인 스님,목사님,신부님들을 생각하며 그린 그림과 미국제품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그림을 스님들께 선물했다. 어린이들을 인솔한 김혜원선생님은 '여중생 사망사건은 몇차례에 걸쳐 아이들과 이야기가 있었으며 이번 방문도 나들이를 통한 현장교육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광진구 공동육아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즐거운어린이집은 인지,지식교육보다는 생활친화교육을 지향하는 대안학교형태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이다.

어린손님들의 방문을 받은 스님들은 하루종일 입가에 흐르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은 즐거운어린이집 방과후반(초등학교 1,2,3학년생)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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