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33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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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호 공동육아 – 2019년 초등 돌봄 정책의 변화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회보 2019년 가을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 <여는글>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사회적 확산 : 2019년 개정 누리과정을 맞이하며’(이부미, 공동육아교육연구원장)에서는 놀이중심 유아중심으로 가는 누리과정 개정의 의미를 공동육아 입장에서 담아냈습니다.

<정책> ‘2019년 초등 돌봄 정책의 변화’글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온종일 돌봄 정책의 의미를 짚고 공동육아의 초등 방과후와 지역아동센터가 어떻게 연계하고 풀어갈 것인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쓴 출범의 변을 비롯해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창립총회 참가기, 마포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참나무어린이집과 친한친구공동체방과후가 한 조합으로 통합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교사회 20주년> 코너에서는 ‘어떤 교사로 성장할 것인가’ 교사회 대표의 질문과 답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터전에서> 코너에서는 산학교의 아산 작은 교육장 ‘느릅실’을 비롯해 과천 두근두근방과후 6학년 아이들의 놀이에 대한 생각을 담았습니다.

<초등_같이 놀자> ‘놀이, 낯선 곳에서 즐거움 찾기’, <초등_방과후> ‘채텀섬 한달살이’, <초등_지역공동체> ‘1년만 버텨보자’를 담았습니다.

<젠더의 창>에서는 공동육아 학습공동체 교육으로 마련한 ‘그림책으로 젠더감수성 키워볼까’ 8회기 교육에 참가한 교사가 터전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며 느낀 점을 담은 ‘그림책으로 젠더감수성 키우기’를 담았습니다. 

<생태> ‘겨울 자작나무 숲을 가다’에서는 사진을 통해서 시원한 겨울 나라 자작나무를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여행스케치>에서는 과천 열리는어린이집 졸업교사와 부모가 함께 떠난 ‘신비로운 샤먼의 땅 바이칼호수’ 여행기를 담았습니다.

<함께 보는 책>에서는 신나는 여름 물놀이를 담은 책 <파도야 놀자> <수박 수영장>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이밖에도 독자투고글 <누구나 안을 수 있는 터전을 꿈꾸며>, <공동육아 홍보대작전> <어린이집 마주이야기> <함지박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이번호에도 알차고 풍성한 원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 교사 조합원 모두의 원고 투고를 기다립니다.

http://www.gongdong.or.kr/bbs/board.php?bo_table=B153&wr_id=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