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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동육아 여름교사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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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7-26 14:07 조회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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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동육아 여름교사대회가 7월 18일(목)~20일(토)에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공동육아 교사회 20주년을 맞이하여 “한 송이 들꽃은 혼자서 피지 않는다 - 내가 만들어가는 교사대회”라는 주제로 전국 440여명의 공동육아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년 동안 잘 살아온 우리를 서로 축하하며, 함께 다가올 미래를 꿈꾸며 실천해 나가는 교사회를 만들어가고, 교사 스스로 열심히 놀고 배우자는 작은 목표를 가지고 진행하였습니다.

 

첫째 날에는 

이부미 선생님(경기대학교 유아교육학, 공동육아교육연구원장)의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사회적 확산-공동육아 걸어온 길, 나아가야 할 길”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 강연은 2020년 겨울교사대회에서 진행 예정인 [공동육아교사회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공동육아의 놀이중심 교육과정(가칭)’]에 앞서 그간 공동육아 아이들의 자유로운 놀이문화를 위해 교사와 부모가 함께 만들어 온 실천과 아이들의 놀이 모습을 살펴보며, 함께 바뀌어가는 국가의 보·교육 정책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연 후 오후시간을 교사들이 어릴 때 즐겁게 놀았던 시간을 떠올리며 다시 신나게 놀이해보는 시간으로 비석치기, 공기놀이, 고누놀이 등 각 지역교사회가 다양한 골목놀이를 준비하여 함께 즐겼으며,

저녁에는 전체 교사회가 함께하는 ‘신발탑 쌓기’ 놀이와 ‘자축공연’을 통해 교사회 2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2019년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운영위원장이신 박영렬(피노키오)님이 오셔서 교사회 20주년을 축하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20년 동안 교사대회 재교육 중 많은 관심을 받았던 교육, 공동육아교사회의 각종 학습소모임 회원, 지역교사회의 교사들이 직접 준비하는 교육 등 다양한 교육들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교사회학습소모임과 지역교사회가 진행한 교육들을 통해 교사회의 서로 배움(동료장학)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재교육 내용

교육 내용

강사 

공동육아 2030년을 향한 중장기전망수립을 위한 워크숍 (초등방과후)

이송지(컨설팅단장)

관계 증진을 위한 애착과 심리치료

신차선(‘사람들에게 평화를‘, 심리사회지원전문가)

그림책을 이용한 여성주의 성교육

조현제(여성주의성교육연구소‘모두’)

근 현대사 이야기

김기옥(협동조합‘사유담’ 이사)

나와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

박진희(한국NVC센터 강사)

놀면서 노는 생태나들이

생태학습소모임(숲처럼)

놀이를 신나게 하는 놀잇감 만들기

경기동부지역어린이집교사회

맛있는 이야기(영양교사교육)

김기나(어린이집 현장교육지원전문가)

몸 튼튼 마음 튼튼 요가 신체활동

김선화(한국 트라우마스트레스 상담치유학회) 

비즈공예(악어 만들기)

박순모(재미난초등방과후)

사회적협동조합으로의 여행

이경란(사무총장)

손끝과 눈길이 따뜻해지는 손끝놀이

편인숙(숲이랑우리랑어린이집)

스스로 낫는 바른 자세 맵시운동(영양교사교육)

박희준(대한맵시무브먼트협회 회장)

양말로 만드는 토끼인형

박예은(봉제산초등방과후)

우리가 사는 세상(페미니즘 이야기)

-북부지역어린이집교사회

김현천(페미니즘 강사)

유아 극놀이 워크숍

제인현(극단 사다리)

전래놀이와 노래

놀이와노래학습소모임(올래)

지끈으로 만들어요

유근숙(굴렁쇠어린이집)

초등저학년과 연극으로 놀기 

조윤경(극단 사다리)

초등정책세미나

지역공동체학교 현장교육지원전문가회의

함께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서로 생각을 나누는 즐거움

교육철학학습소모임(마중물)

흙에서 노는 행복한 아이들

-학습소모임‘미모’

이하주(아동미술교육전문가)

PT(presentation)의 신

박정화(어린이집 현장교육지원전문가)

 

 

저녁에는 교사회가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지원한 선생님들로 구성된 길놀이팀과 20년간 공동육아어린이집, 초등방과후, 지역공동체학교 대표를 역임했던 선생님들께서 잡색팀을 구성하여 더욱 흥을 돋구어 주셨고, 2019년 대동놀이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을 중심으로 강강술래를 진행했습니다. 

신명나게 뛰놀며 함께 땀흘리는 이 시간을 통해 좀 더 끈끈하고 단단한 ‘우리’를 느끼고,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인 셋째날에는

각 터전과 지역교사회가 고민하여 만든 교사상을 공유하고,

그 교사상들을 조합하여 전체 교사상을 만들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만든 공동육아 전체 교사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들과 공감하며 잘 노는 교사.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교사.

유연함을 가진 교사

 

또한 

교사회 20주년 이벤트로 마련한 [내 짝꿍을 찾아라]를 확인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2박3일 동안 서로 잘 알고 있는 단위 교사회를 넘어 다른 단위의 교사들과 만나 미션을 수행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찍은 인증샷속의 선생님 얼굴들이 정말 환하니 밝고 예쁘고 즐거워 보여 보는 이들도 흐뭇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사대회 마무리로 정병호 선생님(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이사장)께서“공동육아 용감한 교사들”이란 주제로 축하와 격려의 마무리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신념’으로 아무도 가지 않는 일을 무모하고, 용감하게 개척해 온 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공동육아 교사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동육아 교사회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 더욱 특별했던 2019년 여름교사대회!

2박3일의 시간동안 배움과 나눔, 연대를 더욱 단단히 하며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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