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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29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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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09-27 10:52 조회1,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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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29호가 나왔습니다.

129호 공동육아 공동육아 교사, 인권을 말하다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회보 2018년 가을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여는글>로 박진희 이사님의 서로 비스듬히 기대어 살기를 담았습니다.

<특집>에서는 지난 여름교사대회 전체강연과 전체대화모임 주제인 알쏭달쏭 인권감수성에 대해 좀더 공동육아 안의 이슈로 논의해보고자 지난 828일 좌담회를 열어 그 내용을 실었습니다. 좌담회 내용을 함께 읽고 지역교사회를 비롯해 각 터전별 교사회, 방모임 등에서 공동육아의 인권감수성에 대해서 활발히 논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터전에서_교사>편에서는 상반기 5회기 진행되었던 공동육아 성교육 기초과정 우리에게도 페미니스트 교사가 필요해참가기를 비롯해 어린이집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은 없는가긴급좌담회 참가기를 실었습니다.

<터전에서_부모>편에서는 성미산 마을에 부는 페미니즘 바람, 특히 아빠들의 모임 아빠들의 페미니즘을 싣습니다. 성평등한 마을 문화를 일궈나가는 모습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원해봅니다.

어린이집 소식으로는 <어린이집_날적이> 행복을 주는 아이 라희, 웃음을 주는 아이 라희에서는 라희의 성장기도 성장기이나 오히려 사랑이 넘치는 애절한 부모-교사간 편지를 보실 수 있어요.

<어린이집_마주이야기> 심통을 없애는 법에서는 아이들은 아름다운 상상력과 재기발랄한 목소리를 생생히 들으실 수 있답니다.

<아마일기> 별의 아마일지에서는 임신 8개월에 종일 아마를 하며 고생한 한 아마의 종일 아마 실패기(?)가 생생히 전해집니다.

초등 <아이와 손잡고>에서는 중등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느끼는 희노애락을 보여준 함께 우는 그 자리, <방과후> 교사로서 자기 성찰적인 글인 방과후 교사로 산다는 것’, <지역공동체학교> 교사로서 경험한 내가 느낀 자율, 자발, 자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젠더의 창> <옛이야기 다시-쓰기가 필요하다>에서는 공동육아 안에서 많이 읽히는 옛이야기에 나타난 젠더 이분법, 성불평등에 대해 문제제기하며 젠더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시-쓰기 혹은 다시-읽기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함께가는길>은 오랜만에 싣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사는 길로서 장애통합문화를 키워가고 있으나 매번 회보에 담지 못해 아쉬웠네요. 이번호엔 <발달장애 국가책임제는 공동육아입니다>에서 국가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국회 농성 이후의 정책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셨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장애통합과 관련한 이슈를 회보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마을공동체>에서는 동작구공동육아 꼬마도토리의 두런두런 아이 키우며 이웃과 함께 정 쌓아가요를 실었습니다.

<살맛나는 이야기>에서는 서울 서초 함께크는어린이집을 소개합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터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스케치>에서는 야호어린이집 열 두 가족이 여름방학을 맞아 캠핑 간 내용을 담은 열 두 가족의 낭만 캠프를 실었습니다.

<함께 보는 책> 보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말을 걸어보자에서는 아이와 함께, 어른이 읽어주면 좋은 책 <빨간 꽃 초록잎> <토마토의 비밀> 두 권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어떻게 지내세요> 졸업 부모편 나를 어루만지는 부드러운 바람 같은 곳에서는 대전 친구랑어린이집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하나씩 거내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졸업한 부모라면, 아니 현재 어린이집 부모라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잔잔한 추억의 사진 같은 글입니다.

 

이번호에도 알차고 풍성한 원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 교사 조합원 모두의 원고 투고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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