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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교사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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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07-26 15:02 조회1,9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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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동육아 여름교사대회가 지난 719()~21()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한 송이 들꽃은 혼자서 피지 않는다(부제 : 알쏭! 달쏭! 인권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430여명의 교사들이 파주 영산 수련원에서 교사대회를 열었습니다.

  부제로 아이들, 교사, 부모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 공동육아의 지금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이 되었습니다.

 

첫째날에는 기조 강연으로 오선영선생님(전 인권재단 사무국장) “인권 친화적인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강의와 함께,

박진희선생님(한국NVC센터 강사)과 사전모임을 통해 준비된 59여명의 이끄미 교사들이 함께 준비하고, 모든 교사가 함께 참여한 인권감수성대화모임이 있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집중교육으로 평화표현놀이, 직조돌려짜기, 회복적 써클, 나를 찾아 떠나는 애니어그램, 전통체조를 통한 몸풀기와 명상, 영양교사교육, 공룡인형 만들기, 둥그미 짜기, 테이블인형극, 쉬고 쉬운 쉼 나들이, 바랑만들기, 오사카교육나눔, 인생에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다! 바그다드 카페, 나의자존감-아이의 자존감, 인권초보들의 인권탐험 다양한 재교육을 통해 힘을 받았습니다.

특히, 국제워크숍으로 오사카보육연구소의 문학과 미술 연구분과를 담당하시는  야마자키 유키코 선생님과 나카이 토모코 선생님을 초대해 일본의 문학을 이용한 몸짓표현활동과 영유아 미술활동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에 사진 전시마당, 장터마당으로 잠깐의 휴식시간을 갖고 오전에 진행하던 집중교육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수도권, 비수도권 선생님들이 이끄미가 되어 신명나는 대동놀이도 진행되었습니다.

 

셋째날 강연으로는 박희준선생님의(맵시무브먼트 협회회장) 나의 몸을 돌아보며 다시 현장에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823일 동안 공동육아 전체를 조망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재충전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마음을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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