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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25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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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9-29 15:02 조회9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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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호 공동육아 홋카이도, 타도시 보육원의 1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회보 2017년 가을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여는글>로 이부미 이사님의 미래사회와 공동육아를 담았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공동육아의 관계적 삶과 교육이 나아갈 바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어요.

<특집>으로는 공동육아 전체에서 함께 고민하며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민주적 소통(공동육아에서 회의하기), 환경(2017년 여름교사대회 전체토론회: 공동육아와 미세먼지 함께 머리를 맞댄다는 것은 힘을 얻는 과정이다”), 여름교사대회(홋카이도 타도시 보육원의 1, 2017년 여름 판화를 만나다)를 실었습니다. 특히 여름교사대회에서 진행된 국제교류워크숍 생중계와 더불어 420여 명의 교사들이 전체토론회를 하며 머리 맞대고 미세먼지로 표현되는 환경문제에 대해 대안 논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터전에서>가 풍성합니다.

조합 안에서 공동육아 교사회의 중요성학년에 따른 수공예 활동은 방과후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내용들입니다.

더불어 나의 공동육아 일일아마 참가기아마활동 어렵지 않아요는 실제 일일아마의 생생한 모습과 일일아마 활동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으니 각 터전에서 교육소위, 혹은 방모임에서 같이 읽고 서로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이번 호에도 새로운 꼭지가 있습니다.

<어린이집_아빠의 육아일기>는 강서양천 개구리어린이집 뭉키가 두 아이를 공동육아로 키우면서 경험한 에피소드를 만화로 연재하는 코너입니다.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세요.

<골목길 숨은 유적 찾기>는 인천 해맑은방과후 조합원 캥거루가 역사교사로서 여러 답사 관련 책을 쓰셨는데 그 중에서 공동육아 아이들이 함께 가볼 수 있는 유적지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가을엔 서촌 수성계곡으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지내세요>에서는 멀리 발리 우붓에 살고 있는 바람(동작 해와달어린이집 졸업부모)이 소식 전해주셨어요. 그리고 <이런 모임>에서는 17년째 매달 진행하는 송파꿈나무지역아동센터 부모교육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밖에도 <어린이집>에서는 대전 뿌리와새싹어린이집 종이배의 내가 만난 아이, 야호!어린이집 6살 연우의 날적이, 개똥이네어린이집 시우 남우의 마주이야기, <초등> 랩으로 배우는 한국사 도전기, 재미난방과후와 강동꿈나무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한 여름 들살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마을공동체> 강동또래랑마을학교 소개글을 비롯해 <함께 보는 책>(‘내 동생 싸게 팔아요’), <노래 불러요> ‘친구랑은~’ 탄생기(대전 친구랑어린이집), <오늘도건강>에서 가을철 면역력 키우기 위한 팁을 이번 회보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살맛나는이야기>는 이번호에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속도로 자라도록 열심히 놀고 지원하는 봉제산방과후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칼라면으로 현장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담고 회보로 각 지역에 홍보할 수 있는 코너로서 각 현장에서 홍보할 내용, 자랑거리, 특색을 담아 투고해주시면 멋지게 편집해서 200부를 드리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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