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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겨울교사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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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7-01-25 14:00 조회1,5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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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공동육아 겨울교사대회가 지난 120()~21() 과천 로고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 송이 들꽃은 혼자서 피지 않는다라는 주제 아래 바로 당신의 교육이 공동육아입니다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교사대회에는 41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한 해를 마감하며 2017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배움과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첫째 날 오전에는 전체강연으로 교육에 대한 상상력유혜령교수의 강연과 함께, 오후에는 가입회원 소개와 축하, 2016년 진행된 방과후현장학교, 현장학교1, 실제과정, 심화과정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이후 오후에는 교육사례 발표로 공동육아 전체를 조망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교육적 성과를 나누면서 함께 만들고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공동육아 방과후교사회는 사업공유와 승인, 지역공동체학교교사회는 2017년 활동 세부 계획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어린이집 교사회는 공동육아 지역페다제 제안으로 김기나(진달래, 현장교육지원전문가)선생님의 강의 후 김미애(스콜라, 현장교육지원전문가), 백승미(미리내, 현장교육지원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공동육아방과후, 지역공동체학교 교사회는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고병헌(성공회대학교)교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후 10, 20년 근속한 선생님들의 감사패 전달과 축하공연과, 총회와 지역대표자 이취임식으로 2017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사례발표)

* 아이의 발견환경으로서의 교사, 연령의 발견과 교사 운영체계 변화/ 서진숙(소금꽃, 해와달어린이집)

* 푸른숲 자연놀이/ 김보라(물총새, 푸른숲어린이집)

* 우리 터전의 오후살이 살펴보기/ 정현주(아침, 씩씩한어린이집)

* 실내놀이의 즐거움/ 최경민(아지, 배곧호반어린이집)

* 친구랑 아이들의 자유놀이 시간/ 노지영(개구리, 친구랑어린이집)

* 나들이를 통한 교사협력과 소통/ 정삼숙(둘리, 하늘땅어린이집)

* 공동육아의 아날로그 문화와 디지털 문화/ 정은미(열매, 감나무어린이집)

* 유아시기의 노작 교육은 생활교육으로/ 유권근(삼동, 파란하늘어린이집)

* 온 마을이 놀이터다/ 권미숙(하늘, 너른마당어린이집)

* 줄은 00입니다/ 최수현(토리, 참나무어린이집), 심선혜(햇살, 참나무어린이집)

* 자발적인 놀이에서 찾아내는 공동육아 일곱 살 아이들의 꽃은 무엇인가/ 김정림(참새, 해맑은어린이집)

* 나는 경력교사일까/ 진현정(은방울, 재미난어린이집)

* 철 따라 놀며 철이 드는 신나는 아이들/ 신란미(사슴, 신나는어린이집)

* 놀면서 만들어 가는 우리들의 놀이/ 조은영(옥수수, 우리노리어린이집)

* 현장에서 바라본 조합과의 원활한 소통/ 이현주(아리, 꿈나무놀이터어린이집)

* 공동육아 교사로 잘 살아가기/ 송선화(바다, 영차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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