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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21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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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9-20 13:34 조회8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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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육아, 보육 정책 그리고 공동육아


2012년 누리과정부터 시작한 일련의 보육 정책이 공동육아의 노력과는 다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보육 정책에 대한 이해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올바른 보육 정책의 방향과 대안 그리고 보육 정책의 변화를 위한 전략을 찾아보기 위해 지금 우리는 육아, 보육 정책 그리고 공동육아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좌담 공동육아의 눈으로 본 보육 정책 해법을 통하여 같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또 보육 정책과 육아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회원들의 생각을 담은 글 7편도 함께 실었습니다.


2016년은 대전 뿌리와새싹 커뮤니티센터()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에서 위탁 운영한 지 10년째 되는 해입니다. ‘뿌리와새싹 10-그 만남과 탄생, 성장과 희망에서는 그 1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아이들은 건강한 어른을 만들고 마을을 만들게 하는 힘의 원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여행 경비를 마련해서 이사 간 친구를 만나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느꼈을까요? ‘우리 힘으로 떠나는 여행꽃보다 아름다웠던 두근슈퍼걸스에서 아이들의 그 신나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결혼 10년 만에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위해 대안 교육 기관과 마을 공동체 문을 두드린 부모가 있습니다. ‘마을이 품은 아이, 마을을 품은 아이에서 그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같이 지켜볼 수 있습니다.

징검다리놓는아이들방과후 친구들이 재개발에 처해 사라질 마을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그 이야기를 모아 사진을 찍는 아이들이란 책을 펴내고 출판기념회도 했습니다. ‘아이들 세상과거와 현재를 잇는 징검다리로 살아 숨 쉬는 책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공동육아에서 살아가는 아이와 어른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동육아> 121호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회보에 늘 따뜻하고 날카로운 관심 더욱 많이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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