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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여름 교사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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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6-07-26 10:42 조회6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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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교사대회가 열렸습니다.

 

2016년 공동육아여름교사대회가 지난 721()~23()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한 송이 들꽃은 혼자서 피지 않는다'라는 주제 아래 바로 당신의 교육이 공동육아 입니다는 부제로 열린 이번 교사대회에는 43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첫째날에는 2016년 진행된 현장학교 기초과정 57기 과정 수료식과 신입회원 소개(도토리방과후, 칠보산, 배곧호반 어린이집), 정광필(전 이유학교 교장) 선생님의 [내 아이들은 어떻게 깨어날까?]에 대한 강연과 교사회 정책연구위원회에서는 국가책임보육, 누리과정 지원, 맞춤형보육 폐지, 추가보육 반대이슈 파이팅을 진행하였다. 성명서를 읽고, 그 자리에서 지인들에게 SNS서명 보내기, 개사 한 노래 부르기, 전체사진을 찍기등 모든 교사들이 행동에 참여함으로써 이슈를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교사대회 3일 동안 보육정책부스를 운영하여 보육정책에 제안하고 싶은 대자보를 만들어 자유롭게 기록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1인 사진 찍기 SNS에 올리기, 누리과정, 맞춤형, 유보통합 문구 만들어 보기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

저녁에는 각 지역교사들이 준비한 길놀이, 대동놀이로 한판 신나게 놀았습니다.

 

둘째날에는 6개의 인문학강좌(오전)16개의 재교육(오후), 오전오후 소통교육 및 영양교사교육, 방과후 신입, 경력교사 연석 세미나, 지역공동체교사들의 그림책 세미나교육과 저녁에 이루어진 Talk to You 우리들만의 진지한 이야기와 16개의 모둠 토론으로 교사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함께 연대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셋째날에는 변현단(농부, 자립인간의 저자) 선생님의 [토종종자만이 살길이다] 강의를 들었습니다.

2016년 여름교사대회를 통해 공동육아 교사들은 배움과 소통을 통해 함께 가는 의미를 되새기고, 교사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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