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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 이사진교육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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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6-02-25 15:57 조회1,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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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13()~14()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하내테마파크에서 <<2016년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 이사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회원단체인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육아조합의 새로운 이사진 2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 조합의 운영 경험과 신임 이사진으로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참여하신 조합과 각 이사진들의 소개에 이어,

전체강연은 장기성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운영위원장께서 공동육아의 역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공동육아가 탄생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된 해송 이야기, 90년대 혜영이와 용철이 사건과 영유아보육법 제정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현재의 보육 공공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거저 얻어진 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어려움과 그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되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작년 ‘CCTV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 반대퍼포먼스에 이어, 올해에는 “CCTV보다 누리과정 지원금이 필요하다고 전해라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270여 명의 목소리가 함께 대강당을 우렁차게 울렸지요.

 

분주하게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는 이사장분과, 운영분과, 교육분과, 재정(조합)분과, 조합(사협)분과, 홍보분과, 시설분과 등 7분과로 흩어져 선배들의 사례 발표와 올해 이사들의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전체모임에서는 2016년을 이끌어가실 조합대표자회의 의장(박영열 함께크는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부의장(김상정 부천공동육아조합 이사장, 정성태 원주공동육아조합 이사장), 지역대표들의 인사 시간이 있었고, 이후 새벽까지 유쾌한 뒷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날 마을에서 만드는 공동육아라는 제목으로 최혜영 광주어깨동무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께서 2015년에 우리 법인과 함께 한 지역사업에 대해 소개해주신 후에, 마지막으로 “2016 보육이슈와 공동육아에 대해 이경란 사무총장께서 소개해주셨습니다.

 

2016년에도 전국에서 공동육아운동을 펼쳐가실 여러 분들의 힘찬 시작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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