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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16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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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6-26 10:51 조회3,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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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16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부터 새로 구성된 편집위원들이 지난 428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꼭지 하나하나를 살펴보면서 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머리를 맞댄 결과는 올해 조금씩 선보이다가 내년에 새로운 회보 구성으로 여러분을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번호에서는 먼저 교사와 부모 모두 터전의 주체이고 한 길을 간다는 생각에서 교사의 창부모의 창을 하나로 묶어 터전에서라는 꼭지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강서양천공동육아협동조합 개구리어린이집의 어린이집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보았습니다. 지난 430일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통과 이전에 논의한 내용이지만, 지금 시점에서도 여전히 우리가 생각해 볼 이야기입니다.


법인의 현안이나 정책, 지금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를 짚어 보는 지금 우리는에서는 지난 3월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기총회 특강 인생 공동체를 만들며 살아가기를 정리해 실었습니다. 육아 공동체에서 그치는 공동육아가 아니라 전 생애 주기에 걸쳐서 동반자로서 살아갈 수 있는 인생 공동체가 되자는 이기범 이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416, 우리는 참담한 마음으로 세월호 1주기를 맞았습니다. 우리의 죄책감과, 피해자의 깊은 상처를 돌아보며, 서로를 보살피는 사회를 바라면서 세월호를 기억한다에서는 전국 공동육아 식구들이 이어 가는 세월호 관련 소식을 모아 보았습니다.

터전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야기 아이와 손잡고’, ‘내가 만난 아이꼭지에서는 새로운 글쓴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교사, 교사와 함께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1학년 아이들이 그린 멋진 자화상을 아이들 세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모든 꼭지에서 공동체를 꿈꾸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관심, 오래된 관심 더욱 많이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v116 cover_입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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