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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육아 공동체 '컨설팅 지원단'은 현장방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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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5-06-12 16:09 조회4,7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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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동육아 공동체 컨설팅 지원단,

거인과 아라치입니다. 

요즈음 지원단은 15년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사업에 신규 선정된 모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선정 과정에서 잠깐 뵙기도 하였지만

모임 현장에, 모임 구성원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어 이야기 나누니

함께하시는 분들의 좋은 기운과 열기로 에너지를 받고 있답니다.

 

올해도 42곳의 공동체들이 선정되어 마을 공동육아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513일부터 63일에는 공동육아 사업지기와 함께 하는 상반기 공동육아 활동가 워크숍’(8)을 열었어요. 

마을과 공동육아, 바른먹거리와 건강, 나들이와 놀이, 흙놀이, 옛이야기 들려주기를 주제로 때론 하자센터 마을회관에서, 성미산에서 함께하였습니다. 워크숍이 열릴 때마다 아이들, 엄마들, 아빠들과 함께 참여하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하였지요.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데 28명 참석하고, 20명이 수료하였습니다.

공동육아 사업지기들의 마을 살이 역량을 높이고 서로 배우고 나누는 자리는 하반기 9월에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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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지원단은 요즈음 15년 신규 선정단체를 우선적으로 사업지기와 참여자들인 엄마들과 아이들을 만나는 현장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중량구 직장맘 자녀돌봄품앗이

5월에는 강동구 용꿈두리, 서초구 함께크는우리, 강동구 더함, 강동구 또래랑마을학교, 양천구 가온누리, 동작구 꿈드리, 영등포구 도담도담 여의동 공동육아, 광진구 아차산 호랑이, 노원구 숲에서노는아이들,

6월에는 은평구 아이사랑, 은평구 방과후 모아, 마포구 소금꽃마더센터 준비모임, 서초구 양재리본타워 리본둥이, 서대문구 동네친구을 만나뵈었지요.

 

현장방문을 통해서 신규 공동육아 공동체들의 활동과 모임이 안정적이고, 참여하는 구성원들의 높은 열의와 열린 태도와 진지한 고민들을 나누며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저희 컨설팅지원단은 7월중순까지 42곳 공동체들의 1차 현장방문을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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